[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9 512GB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한데 이어 KT에서도 128GB, 512GB 두 용량의 모델 전부 지원금을 크게 올려 대응했으며 이후 LG V40 ThinQ까지 지원금 상향 모델 대열에 합류시켜 주춤했던 LTE 스마트폰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회원 수 24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슈퍼폰’은 제조사 별 LTE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현금완납시 추가 할인을 더해 재고정리에 나섰다.

내용에 따르면 슈퍼폰은 삼성전자의‘갤럭시노트9’ 가격을 20만 원대까지 낮췄으며 갤럭시S8, S9, 노트5, 노트8 등은 전부 0원에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애플의 아이폰8은 출고가 기준 80% 이상 할인된 1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폰7과 아이폰6S는 요금제 상관없이 공짜폰으로 전환하여 판매 중이다.

또한, LG V40 ThinQ와 LG G7도 공짜폰 대열에 합류시켰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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