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이상 붙은 블록 터치하면 점수 얻는 팝방식 터치형 퍼즐게임

▲ ‘라그나로크 포링팝’

[아이티데일리] 그라비티 인터렉티브(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는 모바일퍼즐게임 ‘라그나로크 포링팝’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제한된 시간 내에 붙어있는 두개 이상의 같은 블록을 터치하는 플레이 방식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려움없이 즐길 수 있다.

‘라그나로크 포링팝’에는 다양한 종류의 라크나로크의 마스코트 용병 ‘포링’이 적용 돼있으며 나만의 포링을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다. 포링을 100개 이상 터트리면 피버 타임을 통해 고득점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높은 랭킹을 달성하면 매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은 결제 뿐 아니라 광고 시청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어 무과금 유저들도 부담없이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스테이지 방식이 아닌 단판 방식으로 점수 경쟁을 하게 된다. 또한 랭킹 리스트에서는 출신 국가의 국기를 확인할 수 있어 차후 국가대항전 성격의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포링팝’ 개발사인 네오싸이언의 강정래 PM은 “라그나로크 포링팝은 블록을 연결시켜 맞추는 형태가 아니라 2개 이상 붙은 블록을 터치만 하면 되는 쉽고 간단한 팝방식의 게임이다. 또한 제한된 시간 안에 많은 터치를 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모든 포링들은 다양한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나만의 포링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게임을 즐긴다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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