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5G 상용화 이후 69일 만에 100만명의 5G 가입자가 전환되며 5G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선 출시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모델은 승승장구하며 5G 시장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양강구도의 경쟁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7월과 8월에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 등 최고의 플래그십 모델들이 출시 예정으로 잡혀있는 만큼 올해 400만명의 5G 가입자가 전환될 것인지 귀추가 모이고 있다.

접었다 폈다 하는 갤럭시폴드는 새로운 폼펙터로 제작되는 모델인 만큼 삼성전자에서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술적 부분으로 인해 출시가 연기되는 양상을 보이며 정확한 출시일을 공개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답답함만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8월 출시할 갤럭시노트10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일반 모델, 프로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으로 출고가는 갤럭시S10 5G와 비슷한 수준인 140만원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올 하반기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선 사전예약을 진행해 반값 가격을 약속해 화제다. 뿐만 아니라 선 출시한 5G 모델 갤럭시S10 5G, LG V50 ThinQ는 공시지원금의 효과로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5G 모델들의 관심도가 높아져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블루폰에서는 갤럭시S10 5G,LG V50 ThinQ 최저 가격 2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최저가격을 제시함에도 불구, 카페 단독으로 갤럭시버즈 등 고가의 사은품을 통신사 유형별로 지급하여 사은품 혜택을 강화해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이에 따라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참여 열기가 더해져 가고 있으며 7,8월에 출시할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에 제동이 걸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루폰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갤럭시폴드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7월 출시 설이 가장 유력한 만큼 7월까지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갤럭시노트10 역시 8월 출시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니 선 사전예약을 통해 반값 구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5G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LTE 모델들은 자연스레 재고정리를 시작해 공짜폰, 효도폰, 초등학생 스마트폰으로 판매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스펙, 색상정보, 반값 선 사전예약 등 특가 할인전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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