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최근 5G 가입자 유치를 위한 통신사의 경쟁이 본격적인 가운데 기존 LTE 스마트폰의 보조금이 크게 증가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이에 65만 명 회원을 보유한 스마트폰 카페 '공짜버스폰 카페'에서는 인기 기종에 대하여 일제히 가격을 인하, 주말 동안 저렴한 가격의 공동구매가 진행되어 하루 2만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찾고 있어 화제이다.

대표적인 행사 기종으로는 갤럭시노트8, 노트9 모델이 크게 인하되면서 최저 가격 할부원금 0원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S10E, S9, S8 기종도 할부 없이 번호 이동, 기기변경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 애플의 아이폰7, 6S 구매 시 20만 원 상당의 에어팟2를 증정하며 엘지전자 LG V40 ThinQ, V35, V30 역시 0원에 공구가 진행되고 있다. 공짜폰, 효도폰, 키즈폰으로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A50, A30 기종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관계자는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다양한 LTE 스마트폰의 보조금이 크게 증가하여 가성비가 뛰어난 다양한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밖에 갤럭시노트9, 노트8, 노트5, S9 등 다양한 할부 0원 공짜폰 정보는 '공짜버스폰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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