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삼성전자는 오는 7월과 8월, 신제품인 갤럭시폴드 제품과 갤럭시노트10을 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LTE사용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G스마트폰 시장의 흥행으로 제조사는 신제품 두모델을 5G전용 모델로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통신 3사도 LTE사용고객을 5G로 전화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5G단말기인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공시지원금을 크게 높여 지원하고 있다. 신형단말기의 부재와 이동통신사의 지원금 인하 등으로 LTE스마트폰의 시장은 빠른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LTE주력모델들의 단종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소형가전과 스마트폰을 할인해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5G고객유치를 위해 갤럭시S10 5G 가격과 LG V50 가격을 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LTE인기모델을 최대 100프로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 할인 외에 추가로 50%할인을 제공하여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ThinQ 모델을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상관없이 각 20만원대로 판매하며 정품 무선충전기듀오를 추가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LG V50 ThinQ의 경우 이이벤트와 중복으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듀얼스크린을 추가 신청할 수 있다.

5G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이벤트와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이벤트도 한발 빠르게 시작하여 신청자 전원에게 24만 원 백화점상품권과 갤럭시워치, 정품케이스, LG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제조사의 구매혜택 사은품과 중복으로 지급한다. 

LTE스마트폰 할인이벤트에서는 기종별 최대 100프로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해 갤럭시S9, 갤럭시S8, LG V40, 아이폰7, 아이폰6s 등을 결제금 없이 공짜폰으로 판매하며 갤럭시S10E 9만원대, 갤럭시노트9 30만원대, 아이폰XR 20만원대, 아이폰X 30만원대 가격으로 프리미엄 모델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퍼플망고' 담당자는 "기존 LTE폰을 찾는 수요 고객들이 아직 많은 상태에서 5G스마트폰의 할인혜택만 커져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상승시키기위해 LTE스마트폰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공급하고 있지만 일부 모델의 경우 품절이 시작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5G스마트폰을 찾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주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신모델은 배송의 문읜가 많아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과 갤럭시폴드 사전예약과을 미리진행하여 초기부족할 수 있는 물량을 미리 파악하고 확보하여 배송에 차질이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초등학생 스마트폰 및 어린이 키즈폰으로 알려진 엘지키즈폰 모델 카카오리틀프렌즈폰2 모델을 단말기 0원과 4개월 요금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공짜키즈폰 이벤트를 열어 구매를 지원한다.

자세한 LTE스마트폰 기종별 할인가격 안내와 5G스마트폰 할인소식 신제품 사전예약 사은품은 온라인 할인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