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자극 스킨케어를 선보이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라운드랩(ROUNDA LAB)이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WASH 전문 NGO 팀앤팀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함께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 ‘착한물(物)물(Water)마켓’에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라운드랩을 포함 친환경브랜드 10곳이 참여하였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동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식수지원 사업에 기부되는 행사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이번 착한물물마켓은 고객과 함께 착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쓴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라운드랩은 1025 독도 토너를 대표 제품으로 꾸준히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쌓으며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H&B 스토어 올리브영, 랄라블라에 모두 입점해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라운드랩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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