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5G 스마트폰 이슈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지원금 지급이 높은 공짜폰 및 효도폰 등 보급형의 스마트폰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저렴하면서 부담없이 사용 하기 좋은 스펙과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 스마트폰 교체 혹은 부모님의 스마트폰 교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대가 변화하며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고 제조사의 품질도 높아짐에 따라 최근 보급형 스마트폰의 기능은 플래그쉽 모델의 디자인, 색상, 스펙과 비슷하게 출시되며 수요가 급증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할인으로 유명한 ‘핫버스폰’ 에서는 3월 출시 모델인 갤럭시S10e 가격을 9만원대로 선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고 삼성의 갤럭시노트5, 갤럭시S8, 갤럭시S9 등 전작 모델을 앞세워 공짜폰으로 판매해 단말기 대금 없이 할부원금 0원에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공짜폰 소식에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이 대거 몰리며 재고가 빠르게 소진 되고 있어 추가 재고까지 주문한 상황이고 온오프라인 통틀어 재고가 구하기 힘든 아이폰6S, 아이폰7 모델을 극소량 입고해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6S 32기가 모델은 스페이스 그레이 단일 색상으로 진행되고 0원에 판매되는가 하면 에어팟2를 증정하고 있어 고객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아이폰7 32기가 및 아이폰7 128기가 고용량 모델도 0원에 극히 일부 재고만 판매되고 있는 모습이다.

업체 관계자는 ‘5G 가입자 유치로 이동통신사 (SK, KT, LG)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갤럭시A30, 갤럭시A7, 갤럭시A8, 갤럭시 와이드4, LG Q9 등 가성비로 손꼽히는 제품의 프로모션도 동시에 시작되며 당분간 가격 인하는 지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하며”하지만 다시 시작되는 사전예약과 LTE 모델의 수요로 인해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모델의 20만원대 판매도 종료 될 것으로 보여 발 빠른 구매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아이폰XI 총 3가지 모델의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핫버스폰 에서는갤럭시폴드 90만원대, 갤럭시노트10 70만원대로 불 필요한 사은품을 모두 배제하고 가격할인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아이폰XI 사전예약은 에어팟2를 전 구매자에 증정한다고 전했다.

갤럭시S10e 가격 할인과 갤럭시노트5, 갤럭시S8, S9 재고떨이 및 아이폰6S, 아이폰7 재고 입고 소식은 네이버카페 ‘핫버스폰’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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