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가 공사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SAP의 ERP를 도입했다.

한국가스공사의 ERP 도입은 세계 일류의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 조직생산성 향상 등의 전략과제 선포와 함께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가스공사는 SAP도입으로 전사차원의 업무 통합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부서간 협업체계 확립과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정보화 관리 체계 확립으로 IT 자원과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를 갖고 있다.

한국 가스 공사의 정보화전략팀 박익현 팀장은 "SAP는 현재 가스 산업에서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신뢰성을 이미 검증받았으며 공사가 필요로 하는 효과를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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