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신개념 웹그래픽으로 다양한 볼거리들이 넘치는 스포츠 암호화폐 거래소 ‘스포와이드’가 탄생하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와이드는 기존 화폐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틈새를 파고들어 축구팬들을 위한 ‘팬클럽코인’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등장시켰다. 14종류의 팬클럽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리버풀, 첼시, 아스날,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토트넘, 유벤투스, 인터밀란, SSC나폴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뮌헨,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등이 상장된다.

 

또한 여기에는 웹 기반 그래픽 거래 플랫폼으로 온라인상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최첨단 그래픽 거래 플랫폼’이 구축된다. 올해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축구 팬클럽코인 상장으로 스포츠 팬클럽 암호화폐 거래가 시작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시장 선도 코인 상장으로 통합 거래소 플랫폼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4분기에는 경기 티켓 및 팀 액세서리 구매 페이지가 신설되어 팬클럽코인으로 결제시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또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외 방송사와의 제휴를 통해 손흥민이 뛰고 있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라리가, 독일의 분데스리가, 과거 안정환이 뛰었던 이탈리아의 세리에 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 해외축구 실시간 영상을 보며 거래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해외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약스,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등 실제 주식이 상장되어 있다. 실제로 주식들은 ‘경기 결과’, ‘팀성적’, ‘팀 선수영입 및 이적’에 따라 주가가 지속적으로 변한다.

 

팬클럽코인도 팀 흥행의 유무에 따라 수요가 결정된다. 팀성적이 좋고 관심도가 증가하면 이외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그 팬들은 다시 코인을 구매해서 상품 결제를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요는 또 한번 증가하기 때문에 코인 시세가 변할 수 있다.

또한 선수 이적에 따라 관심도가 증가하거나 하락하면 축구 실시간 방송도 그에 맞춰 변화한다. BJ 인기도에 따라 별풍선 후원이 증가하고 하락하듯이, 팀 인기도에 따라 팬클럽코인 후원도 달라진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