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7

[아이티데일리] 최근 갤럭시S10 5G·LG V50 ThinQ의 출시로 아이폰 시리즈의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아직까지 5G 스마트폰에 관한 구체적인 발표가 없어 외신은 2020년쯤 애플의 5G 스마트폰이 출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아이폰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아이폰 특가전을 진행해 애플의 주요 전략 기종 출고가 인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XS·XR·X·8·7·6S 등 다양한 아이폰 모델 가격이 인하됐으며,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폰XR 가격은 50만 원대로 인하하였다. 아이폰XR은 아이폰XS·XS 맥스의 보급형이라고 불리지만 스펙을 살펴보면 플래그쉽에 가까워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다. 색상은 레드, 옐로우, 화이트, 코랄, 블랙, 블루로 총 6가지다.

또한, 아이폰7·아이폰6S 가격은 0원으로 할부원금이 없이 진행하여 부담을 대폭 줄였다. 아이폰7 스펙의 경우 화면 크기 11.94cm에 무게는 138g으로 아주 가벼워 학생폰으로 인기가 많고 색상은 제트블랙, 매트블랙, 실버, 골드, 로즈골드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애플의 10주년 모델인 아이폰X가격은 100만원이 넘는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출시되었지만 현재 40만 원대로 가격부담이 줄어 찾는 이들이 많아져 이와 같은 전략으로 아이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올댓폰에서는 아이폰 시리즈 외에도 삼성 갤럭시S10E 가격 0만 원대, 갤럭시S9 가격 4만 원대, LG V40 ThinQ는 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5만 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5G 스마트폰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공시지원금이 추가되지 않았던 아이폰 시리즈에도 가격이 인하된 만큼 지금 시기가 아이폰 시리즈를 구입하기 좋은 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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