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참가자들에게 SR등급 멜리오다스와 다이아 등 보상 지급

▲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6월 4일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퍼니파우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를 한국과 일본에서 오는 6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고품질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국내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가자들은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전등록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엘리자베스 캐릭터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 이벤트 외에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 등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양방언 음악 감독이 참여한 신규 음원과 다양한 게임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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