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오피스텔 '영등포리첸스타2차'가 영등포·여의도 개발 호재 뿐 아니라 트리플 초역세권 환경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

영등포리첸스타 2는 영등포시장역과 1호선 영등포역이 각각 도보 1분·5분 거리에 불과하다. 게다가 신안산선 개통 덕분에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갖출 예정이며 또한 영등포역과 이어진 영등포지하상가가 영등포시장역까지 모두 연결이 돼 지하도 이동이 가능하다.

버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도보 30초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자가 차량을 이용하면 3분 만에 올림픽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덕분에 사당, 강남, 강북 등 서울 시내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풍부한 배후 수요도 포인트다. 여의도 내 자리한 공공기관은 221개, 금융기관은 194개, 기업은 1000여 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영등포 일대 배후수요와 다양한 생활인프라 등은 여의도 임대수익형 투자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요인이다.

영등포리첸스타2 단지 규모는 오피스텔 93세대(2~10층), 공동주택 19세대(11~12층) 등 총 112세대로 이뤄져 있다. 1층은 주차장 및 근린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타입은 A~I타입 등 총 9가지로 마련돼 있다. 전용 면적은 오피스텔·공동주택 포함 12.82㎡부터 28.02㎡까지 다양하다.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부분이다. 타임스퀘어 및 신세계백화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마포, 광화문, 여의도 등이 지하철 5~15분 거리에 불과하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20분 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이 100실 미만이라 전매제한이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한편, 영등포리첸스타2차는 2019년 11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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