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 정식 서비스 오픈

▲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 사전예약 포스터

[아이티데일리]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가레나(Garena Online)가 배급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Grinding Gear Games)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6월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사전 예약은 24일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 카카오게임 티저 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휴대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오는 6월 정식 한국 서비스 오픈과 함께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2018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톱10 게임에 선정되는 등 계속해서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핵 앤 슬래시 전투 기반의 타격감과 액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 빌드 조합과 게임 콘텐츠 등 성장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약 3개월 단위로 오픈되는 리그 시스템과 대규모 신규 콘텐츠 등 발빠른 업데이트로 끊임없이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와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은 물론, 카카오게임 이용자 센터를 통한 서비스 지원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및 티저 트레일러 영상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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