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4차 산업혁명실현 공로 인정받아

▲ 이영선 넥스엔정보기술 대표는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이영선 넥스엔정보기술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가 주관하는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4차 산업혁명실현과 과학 및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포용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5G+(5세대 이동통신 플러스) 전략을 통한 혁신 성장 실현, 과학기술 성과 향유 및 국민생활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영선 넥스엔 대표를 포함,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21명이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에도 세계 최초 5G 상용화,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 등 세계가 인정하는 성과를 이룬 것은 과학 정보통신인의 끊임없는 도전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에서, 오늘 열린 기념식은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 고 말하면서, 정부도 세계 최초 5G 상용화 계기로『5G+ 전략』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과학기술이 미세먼지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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