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혁신활동, 작업품질 등 우수한 성과 인정

 

[아이티데일리]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자사 포항사업본부가 ‘2018년 포스코 협력작업 KPI 평가 우수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안전관리, 혁신활동, 작업품질 등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 성과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정비 부문 우수사로 선정됐다. 포항사업본부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핵심 협력사로, 지난 2018년에는 ‘IoT기술적용 스마트 집진기’ 구축으로 수익성 향상에 기여해 QSS+활동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에어릭스는 지난 1989년부터 30년째 포스코와의 대기환경 관리 외주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에어릭스의 전문인력들은 모든 공정 라인에 대한 이해와 독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포스코 집진설비의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최근에는 스마트 팩토리 환경 구축을 위한 IoT 토털 솔루션을 개발하며 에너지, 설비 관리 및 비용 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이번 평가에서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에어릭스는 포스코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국내 제조업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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