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하드 클라우드’, ‘다큐원 클라우드’ 이용료 최대 70% 지원

▲ 지란지교시큐리티가 ‘2019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2019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의 문서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은 전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보화 수준 향상 및 클라우드 시장 확산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등록된 클라우드 제품 도입 시 이용료의 최대 70%(8개월간 최대 400만 원)를 지원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해당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제품 2종을 공급한다. 보안파일서버 클라우드 ‘오피스하드 클라우드(OfficeHARD CLOUD)’와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다큐원 클라우드(DocuONE CLOUD)’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제품을 도입하는 기업은 1개 솔루션에 한해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는 국내 보안파일서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피스하드 벡스의 클라우드 버전으로 문서 통합관리, 대내외 문서공유, 형상관리로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파일 직접편집, 보안 검사, PC백업 기능으로 랜섬웨어를 비롯한 악성 보안 위협 대응이 가능하며 전문 유지보수 및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해 IT 전문인력 없이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다큐원 클라우드’는 사내 임직원의 PC에서 생성되는 모든 문서의 로컬 저장을 금지하고 독립 가상화 서버로 이관, 통합 관리하는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다. 로컬 PC 및 저장 매체 제어, 반출 결재 등의 문서 보안 기능으로 안전한 사내 문서 유통이 가능하다. 또한 협업 폴더 지원, 태그 검색, 버전관리/백업 복구 등의 편의기능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홍진영 지란지교시큐리티 문서보안사업부장은 “초기 도입 비용 및 인력 자원의 제약으로 솔루션 도입을 망설였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운영 부담을 해소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오피스하드 클라우드’와 ‘다큐원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의 문서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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