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000매 출력 가능한 내구성 및 2.4인치 디스플레이 장착

▲ 신도리코, 레이저 프린터 'A810dn'

[아이티데일리]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A810dn’을 출시했다.

신도리코의 레이저 프린터 ‘A810dn’은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 초고속 인쇄에 특화된 제품으로 각종 편의 기능까지 탑재해 사무 환경에 최적화됐다.

레이저 프린터 ‘A810dn’은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1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첫 장 출력 시간 4.2초를 구현했으며, 분당 62매 출력이 가능해 인쇄 시간을 기존보다 단축해준다.

또한, 월 300,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 4,400매까지 급지가 가능하고 55,0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한 대용량 토너를 적용, 소모품 교체를 최소화해 기기를 운영할 수 있다.

‘A810dn’은 내장형 양면 인쇄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고 있어 소형 프린터 제품임에도 업무 효율을 크게 높여준다. 다른 특징은 다양한 인터페이스 지원해 출력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점이다.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출력이 가능하며, USB 포트를 활용하면 PC 없이도 PDF 문서와 이미지 파일의 출력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는 2.4인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장착돼 직관적인 상태 확인 및 작업 설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A4 레이저 프린터 ‘A810dn’은 초고속 인쇄에 특화된 사무용 프린터 제품으로, 강력한 출력 성능을 선보이는 기기”라며 “빠른 출력과 함께 내구성과 편의 기능도 두루 갖춰 비즈니스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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