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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소다 “AI 스타트업 가능성 입증…매출 53억 원 목표”1분기 이미 목표액 40% 달성, 신규 제품·서비스 출시로 라이선스 매출 확대 기대
   
▲ 김영현 애자일소다 CSO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머신러닝 기반 서비스 소프트웨어(SW) 스타트업 애자일소다가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30억 원에 이어 올해는 매출 53억 원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올해 신규 제품과 서비스를 차례차례 출시하며, 나아가 라이선스 위주로 매출 구조를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9일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 이 같은 전략을 밝혔다.

애자일소다는 2015년 설립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직원도 2017년 말 14명에서 현재 37명으로 늘었다. 앞으로도 AI 관련 인력을 꾸준히 확충할 예정이다. 김영현 애자일소다 부사장은 “회사 설립 첫해 5억 원, 지난해에는 매출 30억 원을 달성하며 AI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올해에는 53억 원을 목표로 신규 제품 및 서비스 출시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 또한 영업이익률의 성장도 기대한다”며 “현재 1분기가 지난 시점에서 이미 전체 목표액의 40%를 넘어서고 있어 올해에도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애자일소다는 기술 측면에서 4개의 제품을 주력으로 꼽고 있다. 대표 제품은 머신러닝 기반의 데브옵스 포털 ‘스파클링소다(Sparkling SoDA)’다. ‘스파클링소다’의 차기 버전은 오는 6월 출시된다. 국내 S화재, H손해보험사 등에서 도입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이미지인식, 임베딩 기술을 적용한 문서검색·분석 솔루션 ‘에스테틱독(Aesthetic Doc)’과, 강화학습을 기반으로 최적의 의사결정 에이전트를 생성하는 솔루션 ‘베이킹소다(Baking SoDA)’ 등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김영현 애자일소다 부사장은 “신규 제품 및 서비스 출시에 따라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했다. 앞으로 매출 구조에서 컨설팅 서비스 부문을 줄이고 파트너 라이선스 측면을 늘려나갈 것이다. 이런 매출성장을 토대로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IPO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애자일소다는 해외 시장 공략 거점 확보를 위해 연내 미국 지사 및 베트남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주요 파트너인 R스튜디오(Rstudio)나 H2O가 실리콘 밸리에 위치해 있어 기술 소싱 및 제휴를 위해 미국,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하고, 데이터 학습 허브를 구축한다. 특히, 애자일소다는 베트남을 거점으로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아태지역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 최대우 애자일소다 CEO/CTO

최대우 애자일소다 CEO 겸 CTO는 “우리는 AI를 일종의 에이전트로 보고 있다.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도와줄 일종의 ‘브레인(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리의 모든 제품 라인업을 각 기업이 저마다의 브레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이는 강화학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개별 기업에 최적화돼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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