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클 오픈월드 아시아 2019의 반타 부스

[아이티데일리]보이스로코/VANTA는 2019년 3월 26~27일 사이에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엑스포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오라클 오픈월드 아시아 2019에 참가했다.

보이스로코는 VANTA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프로젝트 초기단계부터 실제 쓰일 수 있는 생태계 조성과 상용화에 초점을 맞춰 준비하고 있다.

최근 오라클은 ERP 클라우드와 EPM 클라우드에서 AI 역량을 확대할 것을 밝혔고 최신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혁신은 비용 보고 지원, 프로젝트 관리 디지털 비서, 고급 재무 통제와 프로젝트 공급망 관리 등에 적용된다.

12개 국가, 23개의 산업군에 걸쳐 6,000 곳 이상의 조직에서 보다 완전하고, 혁신적이며 높은 보안 수준을 갖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오라클 ERP 클라우드를 채택해 왔다.

이처럼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기관들이 오라클 ERP 클라우드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관리 통제를 제고하는데 있어 인공지능과 디지털 비서, 자연어 처리, 블록체인과 IoT를 비롯한 최첨단 혁신의 혜택을 빠르고 쉽게 누릴 수 있다.

보이스로코는 무한한 연결(Infinity Connect)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VANTA 네트워크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한양대학교 모바일 및 네트워크 지능 연구실(이하 MNI Lab, 지도교수 조인휘 교수)과 컨센서스 알고리즘 검증 등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VANTA 네트워크는 초연결 사회를 위해 설계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네트워크이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사이에 무한한 실시간 네트워킹(Real-time Networking)이 가능하도록 만든다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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