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비젠트로(대표 김홍근)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에 참가했다.

비젠트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UNIMES’를 중점 선보인다. 비젠트로의 UNIMES는 설비자동화, 물류 최적화 등 제조에서 제품 운송까지 제조 생산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UNIMES는 최근 대한민국SW기업경쟁력 대상 ‘IT 솔루션’ 부문 우수상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전문 플랫폼으로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비젠트로측은 아직 수기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제조기업, 구축 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이는 제조기업, 현 수준에 맞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기업은 물론 IoT, 빅데이터 반 고도화 수준을 원하는 제조기업은 전시 현장에서 UNIMES를 직접 체험하고 스마트 공장 구축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젠트로에 따르면 안정성, 신뢰성, 연결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 등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UNIMES 도입만으로 불량률 33% 감소, 일생산성 17% 증가, 재고일수 2.5일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편 비젠트로는 이번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서 UNIMES와 연계된 UNIERP, UNPORTAL, UNIBI 등 비젠트로의 토탈 ICT 솔루션도 소개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구현은 물론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Business Transformation Platform)구현 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