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최근 송파구의 '송파뉴타운'이 서울시내 떠오르는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꼭대기까지 오를대로 오른 강남3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개발 호재와 이에 따른 기반시설이 완공되면서 생활 편의도 개선되고, 무엇보다 앞으로도 성장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 2016년 말 SRT 수서역 개통에 이어 지난해 초에는 서울동부지검과 서울동부지법 등 법조타운이 조성됐다. 올해 5월에는 연면적 4만6000여㎡의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에 달하는 송파농협 종합시설센터가 준공됐다.

개발호재도 계속 이어진다. 송파구 잠실의 123층(555m)으로 국내 최고,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잠실 제2롯데월드는 이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고, 주변 상권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재건축 호재도 많다. 올해 준공 30년을 맞아 재건축이 가능해진 단지가 6곳(1만2000여가구)이나 된다.

관련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정부 규제 등 리스크가 있지만, 송파구는 지하철 9호선을 비롯해 재건축과 뉴타운 등 재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성장가치가 높다”고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서울 송파구 거여동 2개 필지에 평면이 돋보이는 2룸 및 1.5룸 ‘인투파크 거여’가 인기리에 막바지 특별분양 중이다. 실제로 소액으로 집을 구하는 수요들은 개인이 건축한 빌라나 다세대주택이 가지고 있는 허술한 내구성의 문제가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을 더 선호한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 인투파크 거여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 단지에 공동주택 10~17평형 2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8~16평형 129실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1층과 지상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최근 시대적 흐름에 부합되는 주거형 소형 오피스텔로 우리나라 인구의 54%에 달하는 1~2인 가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다.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세대들과 작업실과 주거를 겸한 공간이 필요한 소호족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젊은 수요자들에게 `인투파크 거여`는 높은 미래가치와 `한샘 인사이드` 획득에 빛나는 최상의 인테리어, 직주근접 주거여건으로 20~30대가 선택하는 오피스텔로 인기몰이 중이다. 여기에 각종 개발호재와 중심업무지구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여동 지역부동산 관계자는 “거여지구 재개발 사업 순항으로 앞으로 거여동 일대가 쾌적한 주거단지로 변모하게 되면서 이 지역의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터파크 거여는 교통, 주거환경, 임대수요의 3박자를 고루 갖춰 공실 걱정 없이 최고의 수익률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인투파크 거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몽촌토성역 인근에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견본주택 담당자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도 증정된다. 완공은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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