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마이그레이션 전환 및 SAP 분야 전문성 인정

▲ 이수영 웅진 대표(왼쪽에서 네번째)가 올해의 전문 파트너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웅진(대표 이수영)은 지난 20일 개최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19’에서 ‘올해의 AWS 전문 파트너(Differentiation Partner)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전문 파트너상’은 지난 한 해 동안 AWS의 특정 서비스, 산업, 또는 컴피턴시를 통해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한 APN(AWS Partner Network) 내 국내 파트너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웅진은 AWS의 SAP 컴피턴시를 보유한 어드밴스드 컨설팅 파트너이자 SAP코리아의 골드파트너로서, 대규모 워크로드 전문 기술 및 SAP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해당 상을 수상했다.

웅진은 고객의 프로세스에 맞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포트폴리오 준비 단계부터 설계, 검증, 운영까지 통합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대비 비즈니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업에 대한 유연성 및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웅진은 올해 인프라 전환을 희망하는 고객 대상으로 AWS에 대한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무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웅 웅진 클라우드사업본부 총괄은 “웅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경험과 대규모 이관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정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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