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한 IT 부서의 역할 지원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AG는 포레스터리서치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관리(Enterprise Architecture Management Suites, EAMS)’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업들은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 및 IT 운영 모델을 바꾸고 있다.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많은 기업들이 조직을 고객 중심으로 변화시키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또한 업계 전반에 걸쳐 경영진들과 IT 담당 임원들은 디지털 전략의 실행과 트랜스포메이션을 균형있게 추진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에서 포레스터는 소프트웨어AG에 대해 “기술 자산 관리 분야에서 강하고 성숙한 EAMS 공급자”라고 설명하며,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전문가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모든 기준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기술 자산 관리와 서비스 관리에 강하다”고 평가했다.

소프트웨어AG의 ‘알파벳 EAM(Alfabet Enterprise Architecture Management)’은 ‘알파벳’ 및 ‘아리스(Aris)’ 제품군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IT 부서와 비즈니스 부서 간의 이해와 협업을 돕고, IT 부서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며 성공을 지원하도록 돕는다. ‘알파벳’을 통해 라이선스·운영·지원·애플리케이션 통합에 대한 비용을 줄임으로써 기술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혁신을 위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진일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IT 부서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조직의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에 협력하며, 경영진이 전략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권고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