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갤럭시 S10 사전예약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기존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가 한창이다. SKT, LGU+, KT 각 이통사의 공시지원금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되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소비자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갤럭시 노트9, 노트8 등을 비롯하여 여러 고급기종에 대해 20~30만 원씩 할인이 진행되고 이 외에 공짜폰으로 전락한 갤럭시 S8, LG G7 ThinQ, V35 등을 공짜로 구매 가능하게 되면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내용이다.

특히 눈여겨 봐야 할 것은 앞으로 출시 예정인 LG G8 ThinQ의 사전예약에 대한 내용이다. '가심비몰'에서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모두가 원하는 사은품으로 지급할 예정이고 최고 40만 원 상당으로 단독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아이폰 XR, XS, XS 맥스 구매 시 전원 애플 정품 에어팟을 증정해준다. 보통 번호이동 시에만 지급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심비몰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번호이동/기기변경 관계 없이 구매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증정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며 기존의 LTE 스마트폰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LTE 스마트폰 가격할인, G8 사전예약에 대한 내용은 회원 수 10만 명에 육박하는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