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스트 기반 랜섬웨어 차단 기능 제공

▲ ‘랜섬디펜스’ 패키지

[아이티데일리] 위젯누리(대표 최승환)는 신·변종 랜섬웨어를 사전 차단해 주는 ‘랜섬디펜스’를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랜섬디펜스’는 기존 블랙리스트 기반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과 달리 소프트웨어 인증을 통해 지능형 화이트리스트 기반으로 랜섬웨어를 사전 차단한다. ‘랜섬디펜스’는 ▲1단계 소프트웨어 인증 ▲2단계 행위 감시 ▲3단계 폴더보호 및 자동 백업 등의 절차로 랜섬웨어에 대응한다.

‘랜섬디펜스’는 위젯누리의 소프트웨어 인증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운영체제에서 소프트웨어가 실행될 때, 자동으로 신뢰성을 검증해 중요자료에 접근을 허용하는 기술이다. 이는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가 중요자료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최승환 위젯누리 대표는 “기술력과 성능이 검증된 랜섬디펜스가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되면서 고객들은 이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자체뿐만 아니라 공단, 공사, 국·공립 교육기관까지 확산될 수 있는 프로모션 마케팅 및 홍보를 함께 펼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으로써 충실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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