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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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베트남 법무법인과 저작권 기술 유통 계약 체결동남아 시장에 불법 콘텐츠 모니터링 기술 수출
   
 

[아이티데일리] 정보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법무법인 PLV(Phan Law Vietnam)와 저작권 기술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법무법인 PLV는 호치민에 본사를, 하노이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법률자문과 소송 진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더불어 음악, 로고, 상표, 저작권 등록 등 지적재산권 및 디지털 콘텐츠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저작권 전문 법무법인으로, VCA(Vietnam Copyright Alliance)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콘텐츠 모니터링 기술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가 개발한 기술을 이전 받아 해외로 진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케이사인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하노이 사무소와 협력해 베트남 내 저작권 침해 사이트를 대상으로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후 ‘저작권 비즈니스 교류회’ 및 ‘콘텐츠 합법유통 교류회’ 등을 통해 PLV와 수차례 협의하는 등 베트남 저작권 시장 진입을 위해 노력해왔다.

베트남은 아시아권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의 보급률이 높아 콘텐츠 산업 발전 속도가 굉장히 빠른 국가다. 동시에 온라인 상의 저작권 침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불법 콘텐츠에 대한 모니터링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사업 책임자인 김정미 케이사인 보안기술연구소 이사는 “한국 저작권 기술이 베트남으로 수출된 최초의 사례”라며, “본 계약 체결을 계기로 베트남 내 콘텐츠의 불법 유통을 차단해 저작권을 보호하는 한편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제고해 수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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