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커머스 및 글로벌 골드산업 블록체인 컨소시엄 손잡고 플랫폼 확장 나서

▲ 사진설명 : LINP 로고

[아이티데일리] 전자 상거래 플랫폼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보디엑스가 일본 이커머스 LINP와 글로벌 금광 블록체인 프로젝트 골드링크스와 MOU를 맺었다.

LINP는 일본 가게 로얄 포인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기존 가게들은 새로운 메커니즘과 암호화폐를 통해 쉽게 새로운 고객을 모을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데에도 뛰어나다.

이를 위해 LINP는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고객들이 포인트와 토큰을 사용하게끔 구축하고자 한다. 가게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쿠폰과 포인트를 구매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고자 한다.

가게에서 새로운 고객과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데 드는 유지비 감소 효과가 크기 때문에 LINP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가능성이 높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가게로서는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금 블록체인 컨소시엄 프로젝트인 골드링크스도 보디엑스와 MOU를 맺었다. 골드링크스는 최근 몽골 ERD KHUL 금광, 아프리카 대형 금광회사와 협력체결을 한 바 있으며, 계약 체결을 통해 금광개발, 제품 제작, 금광업, 디지털 골드자산 관련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골드링크스는 글로벌 골드산업 블록체인 연맹의 줄인 말이며, 금을 연동시킨 스테이블 코인(GGT)을 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 블록체인, 디지털 통화 등 세계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

골드링크스는 이를 위한 금광산업, 금 제작자, 금 판매자, 금투자자를 함께 모여 암호화폐 세계 속에 새로운 골드시장 생태계를 만든다. 

보디엑스는 이들과의 MOU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기존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보디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성하는 프로젝트가 바로 보디엑스다. 

보디엑스는 기존 프로젝트와 달리 200개 국 450만 이상 유저들이 사용하는 보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튼튼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여기에 LINP와 골드링크스와의 MOU를 통해 보디엑스에서 해당 토큰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를 통해 보디엑스는 많은 유저를 확보해 지속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보디엑스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MOU가 이어지고 있다”며 “보디엑스가 가진 장점을 바탕으로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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