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정부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로 9.13대책과 9.21대책 등을 발표하면서 집값 안정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은 고강도 정책을 피해 기존의 문어발식 투자가 아닌 규제를 벗어난 똑똑한 부동산에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종합부동산세와 주택담보대출 자격이 강화 되면서 2주택 보유자에게도 추가 과세가 적용되며, 2주택 이상 소유자는 규제지역 내에서 새로운 주택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 대출도 전면 금지되었다. 이 밖에도 수도권 내의 과도한 가격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택지를 지정하고 약 30만 호를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도 발표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규제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은 규제가 비교적 적은 상가와 오피스텔 상품으로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달아오른 시장 경쟁으로 다양한 부동산 대책이 마련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벗어난 상가나 오피스텔 중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볼 수 있는 지역을 고려해 투자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전북혁신도시에는 대방디엠시티의 상업시설인 '엠스트리트(M-STREET)'가 분양을 시작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대방디엠시티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를 고정수요로 두고 있는 전북최대 상권으로, 주거시설 분양시 전 세대 1순위 100%분양 마감으로 입지와 상품이 증명된 곳이기도 하다.

엠스트리트(M-STREET)는 1층~지상2층으로 이루어진 전북 최대 220m 스트리트 몰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최신 트렌드 설계를 반영한 보행자 스트리트몰은 마주보는 상가거리로 골목 상가를 형성해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하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한 퀸스트리트몰과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다.

또한 전북 혁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영화관이 입점한다. 전주 최고 수준의 시설로 메가박스 영화관 총 7개관이 입점을 확정지으며, 주중은 물론 주말 휴일에도 인파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혁신도시의 제2의 도약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M-STREET(엠스트리트)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는 현재 12만명이 넘는 일자리 창출과 연간 9조원에 이르는 생산 유발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변 상권과 경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단지 내의 1,637세대의 안정적인 고정 수요 외에도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 또한 매우 좋아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계약 조건 역시 매우 파격적이다. 계약금 10% 이외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준공시까지 부담이 없으며, 임대수익 2년 확정 보장제, 취등록세 50%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분양완료가 임박한 상태이다. 또한 마지막 잔여분 계약자를 위해 시스템에어컨, 비데, 전동형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 스마트오븐 등 타입별로 다양한 무상옵션을 지원하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M-STREET(엠-스트리트)의 견본주택은 전주 완산구 효자동2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현장 방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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