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IT위크 오사카 2019’ 참가…2019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에 참가 예정

▲ ‘재팬IT위크 오사카 2019’ 넷아이디 부스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서일본 IT 전시회 ‘재팬IT위크 오사카(Japan IT Week Osaka) 2019’에 참가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mCloudoc)’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재팬IT위크 오사카’는 일본 서부 IT 박람회로, 올해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석했다. 넷아이디는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클라우독’이 VDI를 비롯한 다양한 가상 컴퓨팅 환경에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용해 문서관리 및 효율적인 협업을 실현할 수 있다는 특징을 홍보,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넷아이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m클라우독’의 강화된 랜섬웨어 대응 기능을 통해 랜섬웨어의 지능적인 차단 및 감염 대비 대응 방안까지 마련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m클라우독’은 서버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별도의 IT 관리 인원 없이도 사용 가능해, 다양한 기업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한 문서 저장 및 열람뿐 아니라 원활한 협업환경을 제공하고 버전관리, 내용검색 등의 체계적인 문서관리 기능 또한 제공한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는 문서보안 및 문서관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참가국 담당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며, “특히 강화된 랜섬웨어 기능과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과 매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넷아이디는 2019년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에 공급기억으로 지속 참가할 예정이며, 본 사업의 참여기업(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은 보안 솔루션 도입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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