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더 나은 삶’ 위한 빅데이터의 가능성 공유

▲ 데이타솔루션이 ‘제6차 OECD 세계포럼’에 참가해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6차 OECD 세계포럼’에 참여해 빅데이터 활용 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미래의 웰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OECD 세계포럼에서는 각국 지도자 및 인사, 기업인 등 약 3,200여명이 참석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데이타솔루션은 ‘Big Data, Big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빅데이터가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며 사회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하는 데에 활용될 수 있음을 전달했다. 또한 데이터 활용이 정책 및 기업 활동뿐 아니라 웰빙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스에는 약 600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방문해 빅데이터 분석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활용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고충들을 공유했다. 이에 데이타솔루션은 20년 이상 지속해 온 예측분석 사업을 통한 활동 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하며 빅데이터 전문업체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데이타솔루션 부스에 방문한 한 해외 참석자는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는 하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내용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았다”며, “데이타솔루션이 제공한 자료를 통해 빅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데이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빅데이터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 요소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면서, “데이타솔루션이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할 뿐 아니라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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