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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서비스 개시1일 0시 기준 전국 상용망 개통

   
▲ 이통 3사가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5G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2월 1일 자정을 기준으로 세계 최초의 5G 상용망 서비스를 개시했다.

SK텔레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트워크 관리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5G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5G 네트워크 가동과 함께 5G 영상통화 시연을 진행, 분당에 있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박숙희 SK매니저 간 통화가 진행됐다. 통화에는 삼성전자의 5G스마트폰 시제품이 활용됐다. 이어 SK텔레콤은 분당 네트워크 관리센터와 부산 해운대/대전 둔산동/광주 금남로 간 5G 통화에 차례로 성공했다.

SK텔레콤의 1호 고객사인 반월공단의 명화공업은 ‘5G-AI 머신 비전’ 솔루션을 가동했다. 이 솔루션은 자동차 부품이 컨베이어 벨트를 지나가는 동안 1200만 화소 카메라로 사진 24장을 다각도로 찍어, 5G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했다. 서버의 고성능 AI는 순식간에 사진을 판독해 제품에 결함이 있는지 확인했다. 이외에도 SK텔레콤는 5G자율주행차를 경기 화성 자율주행실증도시 ‘케이시티(K-City)’와 시흥 일반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시작했다. 차량은 5G로 1초에 수십 번씩 관제센터, 신호등과 주변 정보를 주고받았다.

SK텔레콤은 2015년 5G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5G글로벌 혁신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초 중소 단말제조업체에 고가 테스트 장비를 지원하는 ‘5G디바이스 테스트 랩’을 분당에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5G, AI 생태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5G-AI와 연계된 보안/미디어/IoT 영역에서도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동반 진출을 모색할 방침이다.

KT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5G 1호 가입자로 인공지능 로봇 ‘로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타’의 선정은 단순한 이동통신 세대의 교체가 아닌 생활과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KT는 5G 인프라 구축의 1단계로 수도권과 전국 6대광역시를 비롯해 제주도,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도서지역까지 커버하는 상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향후 전국 주요 24개시를 비롯해 고속도로, 지하철, KTX 등 주요 이동경로와 초기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대학교와 주변 상권에 우선적으로 5G 네트워크를 추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도 서울 마곡사옥에서 5G 전파 송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기술원에서 서울 마곡 사옥에 5G망을 이용한 ‘화상통화’를 걸어, 상용 네트워크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4,100여 곳의 5G 기지국을 구축했다. 이달 말까지 5G 기지국 7,000개 이상을 구축할 예정이며, 내년 3월 단말(스마트폰)이 출시되는 시점에 맞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 일부 광역시를 비롯, 약 85개 도시로 5G 커버리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5G 상용 서비스는 제조업 분야의 기업 고객에게 먼저 제공된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 국내 1호 고객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엠트론’이다.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 기업인 LS엠트론은 LG유플러스와 함께 ‘5G 원격제어 트랙터’를 개발했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5G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며, “SK텔레콤은 CDMA 디지털 이동전화부터 LTE까지 모바일 신세계를 이끌어 온 ICT리더로서, 소명감을 갖고 5G가 불러올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선구자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은 “이번 5G 전파 송출을 통해 본격적인 5G 시대가 개막됐다”며, “KT는 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도서산간 지역까지 전국 곳곳을 커버하는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18년 12월 1일은 5세대 이동통신 시대의 첫 페이지로 기록될 역사적인 날”이라며, “‘집을 굉장히 크게 짓기 시작함’을 의미하는 ‘대기가사(大起家舍)’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회사의 10년 성장 동력이 될 5G 서비스가 오늘 이 자리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5G 상용화 개시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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