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홈쇼핑·T커머스 17개 채널 모두 입점

▲ ‘홈쇼핑모아’가 ‘NS샵플러스’ 입점으로 국내 17개 홈쇼핑·T커머스 채널을 모두 지원하게 됐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NS홈쇼핑의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가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7개 TV홈쇼핑 채널과 10개 T커머스 채널를 합쳐 총 17개 채널이 운영 중이다. 이번 ‘NS샵플러스’ 입점으로 ‘홈쇼핑모아’는 국내 모든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을 모아 통합 편성표와 검색, 방송알람, 실시간 방송 시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한 ‘홈쇼핑모아’는 현재 월 평균 100만 명의 이용자가 월 70만 건의 방송 알람을 설정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

김용문 버즈니 운영총괄 이사는 “이번 ‘NS샵플러스’ 입점으로 국내 모든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을 ‘홈쇼핑모아’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이용자가 모바일 홈쇼핑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즈니는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4회 2018 모바일 홈쇼핑 대상’을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홈쇼핑모아’ 앱으로 카테고리 별 올해 최고의 홈쇼핑 상품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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