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헤드셋, 마우스패드 2종으로 구성

▲ ‘스틸시리즈 펍지(PUBG) 한정판 에디션’ 4종

[아이티데일리]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는 ‘플레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인 펍지주식회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제작된 ‘스틸시리즈 펍지(PUBG) 한정판 에디션 4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틸시리즈 펍지 한정판 에디션’은 ‘아크티스5 펍지 게이밍 헤드셋’, ‘라이벌 310 펍지 게이밍 마우스’, ‘QcK+ 펍지 에란겔(Erangel) 마우스패드’, ‘QcK+ 펍지 미라마(Miramar) 마우스패드’ 등 4가지로 ‘배틀그라운드’ 게임 이미지를 삽입,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특히 헤드셋, 마우스는 스틸시리즈 엔진 게임센스를 지원, 게임과 연동된 조명효과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먼저 ‘라이벌 310 PUBG 마우스’는 전면에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 로고’와 게임 속 ‘에어 드롭 상자’ 이미지를 삽입하고 화면과 현실의 이동거리가 1:1로 동일하게 구현하는 ‘트루무브3 센서’가 적용됐다. ‘트루무브3’ 센서는 12,000 CPI, 350 IPS를 지원한다. 또한 오른쪽 버튼과 왼쪽 버튼이 분리된 스플릿트리거(split-trigger button) 버튼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와 호환 가능하다.

‘아크티스5 PUBG 게이밍 헤드셋’은 아크티스 라인을 기반으로 헤드밴드와 이어컵에 배틀그라운드 승리 기원 그림을 새겼으며, DTS 헤드폰 X 7.1 서라운드 사운드의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한다.

‘QcK+ PUBG 에란겔(Erangel) 마우스패드’ 및 ‘QcK+ PUBG 미라마(Miramar) 마우스패드’도 선보인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의 장소인 에란겔(Erangel), 미라마((Miramars) 맵을 프린트한 ‘QcK+ PUBG 마우스패드’ 2종은 천연고무를 사용해 제작했으며, 크기는 450x400x4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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