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아키텍처 및 마이크로 게이트웨이로 기업 내 API 전략 강화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AG(지사장 이진일)는 포레스터웨이브가 발표한 ‘2018년 4분기 API 관리 솔루션 분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포레스터는 보고서에서 “API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 기반”이라며,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파트너가 통합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며, 기업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활용하게 한다. 또한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우수성을 높이고,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의 기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AG는 ‘웹메소드(webMethods) API 관리 플랫폼(이하 웹메소드 플랫폼)’을 자사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의 일부로 제공한다. ‘웹메소드 플랫폼’은 인터넷, 모바일 기기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들이 백엔드 기능 및 데이터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레스터는 소프트웨어AG의 개선된 아키텍처와 마이크로 게이트웨이가 다양한 API 전략을 지원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강조했다. 또한 API 관리 및 사용자 포털과 연동해 완성도 있고 체계적인 API 프로그램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는 라이프 사이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진일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장은 “‘웹메소드 플랫폼’의 핵심은 API와 전사적 응용 프로그램 통합이 서로 얽혀 있지만 분명히 구분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들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웹메소드 플랫폼’은 전사적 응용 프로그램 통합은 물론, API 경제와 관련된 모든 측면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진일 지사장은 이에 더해 “API 경제로 진입하면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위한 무수한 기회들이 존재하며, 포레스터웨이브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우리의 API 관리 제품 비전 및 로드맵의 강점을 잘 보여준다”면서, “고객들이 강력하고 확장 가능한 응용 프로그램 및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디지털화의 주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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