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C 2018’서 서브세컨드 글로벌 비디오 전송 및 양방향 데이터 통합 기술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라임라이트네트웍스(한국지사장 박대성)는 자사의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Limelight Realtime Streaming) 서브-세컨드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IBC 2018’ 전송 부문에서 ‘TVB유럽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TVBEurope Best of Show Award)’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BC 2018’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박람회다. 라임라이트는 이 전시회에서 ‘2018 TVB유럽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미디어 컨텐츠 제작, 관리, 전송 부문에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주요 브라우저 및 장치에서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Limelight Realtime Streaming)은 서브-세컨드(Sub-second, 1초 미만)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을 구현한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통합 데이터를 지원해 양방향 라이브 온라인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기업들이 1초 미만 내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라이브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송 품질과 동일한 서비스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업계 표준인 WebRTC 비디오 포맷을 활용해 확장성이 향상된 방송 품질의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을 제공하며, 특별한 소프트웨어나 플러그인 없이도 모든 주요 웹 브라우저에서의 원활한 시청을 지원한다.

스티브 밀러 존스 (Steve Miller-Jones)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제품 전략 담당 부사장은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전세계적으로 1 초 미만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TVB유럽으로부터 혁신적인 기술을 인정받게 됐다”며,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방송사, 영상 관제, 게임 등과 같은 산업 전반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업계와 고객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점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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