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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IT산업협의회 창립, 글로벌 헬스케어시장 진출 노린다한국SW산업협회 산하 출범…초대 회장에 전진옥 비트컴퓨터 대표

   
▲ 의료IT산업협의회가 창립행사를 개최, 국내 의료IT 산업계 지원에 나섰다.

[아이티데일리] 한국SW산업협회(회장 조현정) 산하 의료IT산업협의회(회장 전진옥)가 지난 13일 창립 행사를 개최, 고품질 의료 SW 연구개발과 의료IT 산업의 발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창립총회와 창립식으로 구성된 이날 창립 행사에는 의료IT산업협의회 임원사 및 회원사 관계자를 포함해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박래웅 의료정보학회 이사장, 김승열 대한병원협회 사무총장,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정책관 국장, 조현정 한국SW산업협회장 등 내외 VIP가 참석해 협의회의 건승을 기원했다.

김상필 기획·총무이사(이메디정보기술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창립총회에서는 경과보고와 1기 임원사 및 회원사 소개, 회칙 상정 등이 진행됐다. 회장 및 감사 선거에서는 전진옥 비트컴퓨터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이동원 병원과컴퓨터 대표가 감사로 추대됐다.

이어진 창립식에서 전진옥 회장은 의료IT산업협의회의 비전을 공표했다. 전 회장은 “좁게는 의료IT업체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IT서비스의 질과 각사의 개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 넓게는 정부나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의료IT시장 확대와 의료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라며, “건강한 의료IT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향상된 의료IT기술을 개발·적용함으로써 글로벌 헬스케어시장 진출의 터전을 닦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정 한국SW산업협회장은 “의료IT산업협의회를 통해 의료계와 SW·IT업계가 서로의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의료IT산업의 파이를 키워 협의회 역시 한국SW산업협회 산하에서 단독 협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료IT산업협의회 창립멤버로 이름을 올린 회원사는 총 31곳이다. 전진옥 비트컴퓨터 대표 외에도 김권철 자인컴 대표(문화교류부회장), 김만식 메디칼소프트 대표(사무부회장), 민병호 메디아이젠트 대표(대외부회장)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임원 및 회원사로 참여해 의료IT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하게 된다.

한편 한국SW산업협회는 의료IT산업협의회를 비롯해 SW품질협의회, 한국SW테스팅협의회, SW융합협의회, 빅데이터C&C협의회 등 분야별 다양한 회원조직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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