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해 도입·관리 비용 절감…3가지 근무 유형 활용해 손쉬운 시스템 구축 가능

▲ 근태관리 솔루션 ‘한비로 HR’ 사용화면

[아이티데일리] 한비로(대표 권택술)는 주 52시간 근무 활성화에 맞춰 근태관리 솔루션 ‘한비로 HR’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비로 HR’은 GPS와 비콘(Beacon),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위치기반 출퇴근 관리를 제공한다. 직원 개개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하기에 대리체크가 불가능하며 별도의 기기 설치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기본, 탄력, 선택 근로제 등 3가지 유형을 제공해, 사용자는 직원들의 다양한 근무 형태에 맞춘 관리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한비로 대표(권택술)은 “갑작스러운 주 52시간 근무 환경 변화에 기업들이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근태 관리 시스템 도입이 중요하다.”며 ‘한비로 HR’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비로는 ‘한비로 HR’ 출시를 기념해, 솔루션 최초 도입 시 2개월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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