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크리티컬 IT환경 대응…머신러닝 기반 보안서비스 지원

▲ 워치가드 ‘파이어박스 M270’

[아이티데일리]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워치가드 테크놀로지(WatchGuard Technologies)는 차세대방화벽 어플라이언스 제품군 워치가드 ‘파이어박스(Firebox) M270’을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워치가드 ‘파이어박스 M270’은 ‘파이어박스 M시리즈’의 최신 솔루션으로 현장의 요구를 수용함과 동시에 글로벌 환경에서 다각적으로 수집된 시그니처가 예측과 알려지지 않은 보안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전 모델인 ‘파이어박스 M200’ 보다 성능이 30% 이상 향상됐으며, 워치가드의 머신러닝 기반 보안 서비스인 ‘인텔리전스AV(IntelligentAV)’를 지원한다.

‘인텔리전스AV’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시그니처가 필요없는(signature-less) 인공지능 자동화 멀웨어 방지 솔루션이다. 사례를 기반으로 심층적인 통계 분석을 활용해 멀웨어를 분류할 수 있다.

‘파이어박스 M270’은 ▲4.9Ghz의 방화벽 처리량 ▲2.1Ghz의 안티바이러스 처리량 ▲2.3Ghz의 IPS(침입방지시스템) 처리량 ▲1.6Ghz의 UTM처리량 ▲1.6Ghz의 VPN 처리량을 제공한다.

워치가드 국내 총판기업인 아이플랜네트웍스의 김준환 대표는 “랜섬웨어를 포함해 진화하는 지능화된 보안 위협에 중소기업은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으며, 이미 다양한 피해사례 급증으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워치가드 ‘파이어박스 M270’은 미드레인지급 규모를 갖춘 중소기업이 부담없이 고성능의 엔터프라이즈급 차세대 방화벽 도입할 수 있는 대안이며, 아이플랜네트웍스는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기술지원을 약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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