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가 Red Herring Magazine이 주관하는 'Red Herring Asia 2007 award'에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Red Herring은 아시아 비상장업체중 재무성과, 기술혁신, 경영품질, 전략실행 등의 기준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베트남 등 16개 아시아 국가의 기업들이 신청했으며, 한국은 총 54개 기업이 신청했다.

투비소프트 김형곤 대표는 "아시아 100대 기업 안에 투비소프트의 이름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마이플랫폼이 국내는 물론 동남아 및 아시아 지역에서 인정받는 제품으로 성장한 것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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