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Herring은 아시아 비상장업체중 재무성과, 기술혁신, 경영품질, 전략실행 등의 기준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베트남 등 16개 아시아 국가의 기업들이 신청했으며, 한국은 총 54개 기업이 신청했다.
투비소프트 김형곤 대표는 "아시아 100대 기업 안에 투비소프트의 이름을 올리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마이플랫폼이 국내는 물론 동남아 및 아시아 지역에서 인정받는 제품으로 성장한 것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epah@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