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바탕에 SF요소 가미한 5대5 팀 대전 PC 온라인게임

▲ 넥슨이 ‘어센던트 원’ 얼리 액세스를 내달 13일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의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을 9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센던트 원’은 5대5 팀 대전 MOBA게임으로,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요소를 더한 세계관과 자전하는 구(球) 형태의 전장에서 즐기는 전투가 특징이다. 넥슨은 오는 9월 13일부터 ‘어센던트 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개성 넘치는 총 16종의 어센던트(캐릭터)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넥슨은 티저사이트를 통해 적을 앞으로 끌고오는 스킬이 특징인 ‘아틀라스’ 어센던트의 플레이 영상과 화려한 전투신이 담긴 신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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