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보안담당자 대상 보안취약점 진단 및 대응방안 제시

▲ 행사 안내 포스터
[아이티데일리]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한일네트웍스와 함께 내달 3일 여의도 IFC 콘래드호텔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래피드7 -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래피드7 -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전략 세미나’는 래피드7 코리아가 후원하는 행사로,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방법 소개는 물론, 모의 해킹 및 침투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적인 대응 방법,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관리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래피드7 -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전략 세미나’는 박진성 래피드7 코리아 지사장이 기조연설에 나서,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솔루션 도입에 앞서 공급 업체에 요청해야 할 3가지 질문 사항’이라는 주제로 보안 취약점 진단 솔루션 도입 시에 고려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소개한다.

이후 문현욱 래피드7 코리아 이사가 ‘클라우드 기반 상시, 자동화 위협 탐지 및 대응방안’을 소개하며, 심호섭 한일네트웍스 차장이 ‘보안의 가시성을 확보하라!’라는 주제로 방화벽과 래피드7 솔루션 통합을 통한 보안 인프라 가시성 강화 방안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인섹시큐리티는 악성공격의 통로로 이용되는 취약점을 찾아내고 모의해킹으로 재검증하는 방안을 직접 시연하는 ‘시큐리티 홀(구멍)을 찾아라!’ 세션을 마련해 현실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래피드7 -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전략 세미나’는 오는 7월 3일 오후 1시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여의도 IFC 콘래드 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현장 등록 선착순 30명에게 커피 쿠폰 제공, 설문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해외여행용 USB 멀티어댑터를 제공하는 등 경품도 마련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트 등록 또는 인섹시큐리티 이메일로 회사명,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한편, 래피드7 제품군은 조직 내 IT 인프라 전체에 대한 자산과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취약점 현황 등에 대해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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