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테스팅 자동화 솔루션 ‘에그플랜트’, 이슈관리 시스템 ‘아울’ 전시

▲ 와이즈스톤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에 참가해 SW 테스팅 자동화 솔루션인 에그플랜트(eggplant)와 이슈관리 시스템 아울 ITS(OWL Issue Tracking System)를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에 참가해 SW 테스팅 자동화 솔루션인 에그플랜트(eggplant)와 이슈관리 시스템 아울 ITS(OWL Issue Tracking System)를 선보였다.

와이즈스톤 전시 부스에서는 에그플랜트와 아울의 제품 소개와 함께 데모를 시연했다. 특히 에그플랜트의 개발사인 영국 테스트플랜트사로부터 국내 최초 공인 엔지니어 자격 인증을 취득한 에그플랜트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시연을 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와이즈스톤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월드 IT쇼에서 기대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시장에서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에그플랜트와 아울 ITS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실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지능형 로봇, 무인항공기,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스마트 하이웨이 등은 물론이고 온갖 신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SW품질과 안전성은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다”며 이번에 소개한 에그플랜트와 아울 ITS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와이즈스톤은 에그플랜트와 아울 ITS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후에도 IT 전시회와 세미나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마케팅을 대폭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와이즈스톤 전시 부스에서는 에그플랜트의 개발사인 영국 테스트플랜트사로부터 국내 최초 공인 엔지니어 자격 인증을 취득한 에그플랜트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데모를 보여줬다. <사진>은 에그플랜트 시연 장면.

한편 에그플랜트(eggplant)는 영국 테스트플랜트(Testplant)사의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독자적인 이미지 인식기술과 광학인식 문자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의 화면을 그대로 인식하고 테스트한다. 이 제품을 도입할 경우 반복 테스트로 제품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을 단축해 비용을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아울 ITS(OWL Issue Tracking System)은 모든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비즈니스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업무를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웹기반의 이슈관리 시스템이다. 이 제품을 도입할 경우 이슈/결함 데이터 관리 및 정량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워크플로우 기반의 체계적 이슈관리가 가능해 업무 관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이슈 관리에 필요한 중복작업 최소화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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