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업계 최신 트렌드 및 SW개발 위한 자사 애자일 방법론 등 공유

▲ 피보탈코리아가 개발자들을 위한 ‘클라우드-네이티브 데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피보탈코리아(대표 노경훈)는 다음달 5일 코엑스에서 국내 고객 및 개발자들을 위한 ‘클라우드-네이티브 데이 인 서울(Cloud-Native Day in Seoul)’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프링(Spring)’ 및 오픈소스 진영에 기여하고 있는 피보탈이 실리콘밸리와 SW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공유한다. 또한 포춘 100대 기업 중 1/3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소개하고, 피보탈랩에서 1999년부터 연구하고 실제 SW 개발 과정에 적용하고 있는 애자일(Agile) 및 린(Lean) 방법론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부 세션에서는 이정인 피보탈 매니저가 전통적인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안내하며, 정윤진 피보탈 프린시플테크놀로지스트는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피보탈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피보탈 및 구글클라우드, 메가존 관계자들의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 있다.

한편 국내 개발자들을 위한 오전 핸즈온 세션(Cloud-Native Java&Platform)에서는 ‘스프링 부트(Spring Boot)’를 이용한 간단한 마이크로서비스 개발과 플랫폼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배포·관리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 컨퍼런스 및 핸즈온 세션 참가 신청은 피보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클라우드-네이티브 데이 인 서울’ 컨퍼런스 세부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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