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뱅크시스템즈 통한 현지 기술지원 호평

 
[아이티데일리] 셀파소프트(대표 박기범, 서강교)는 최근 대구·경북지역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재작년 셀파소프트와 전략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대구 기반의 솔루션 공급 업체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경북대치과병원, 경북대병원, 대구대학교, 경북대학교, 경북교육연구원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셀파’의 대구·경북지역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홍병진 데이타뱅크시스템즈 대표는 “대구경북지역의 고객에 오라클DB, ‘제니퍼’, ‘아크 포 오라클(Ark for Oracle)’ 등과 함께 셀파소프트의 DB성능관리 솔루션을 직접 공급하고 기술지원하고 있다”며 “고객의 기술지원 요청 시 기술지원 인력이 서울에 있는 경쟁제품에 비해 신속하게 방문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고객의 선택을 받은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박기범 셀파소프트 대표는 “데이타뱅크시스템즈는 대구경북지역의 기업과 학교, 병원 등에 250여개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고, 고객사로부터 입증된 양사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고객층이 생기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타 지역으로의 확산도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파소프트의 ‘셀파’는 상용 DB에 대한 모니터링 아키텍처를 자체 개발해 장애 발생 시에도 실시간 DB 접근과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정적인 DB 성능모니터링 제품이다. 특히 APM 제품 ‘제니퍼’와의 연계로 WAS와 DB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