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IT 위크 2018’ 참가해 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 선봬

▲ ‘재팬 IT 위크 2018’ 모니터랩 부스 전경

[아이티데일리]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18’ 내 ‘정보보안 엑스포’에 참가해 서비스형 보안(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와 SSL가시성 솔루션 ‘AISVA(Application Insight SSL Visibility Appliance)’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모니터랩 일본법인은 현지 ‘AISVA’ ODM 파트너인 아티자 네트웍스(Artiza Networks)와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아이온클라우드’와 ‘AISVA’를 소개했다. KISIA 공동관으로 참가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별도의 독립 부스를 구성했다.

모니터랩은 전시 기간 중 부스에서 솔루션 도입 효과 소개와 데모 시연 등을 진행했고 첫날인 9일에는 마쓰야마 요시하루(Masuyama Yoshiharu) 모니터랩 일본법인장의 클라우드 기반의 웹보안 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에 대한 발표세션과 Q&A 시간도 진행됐다.

윤승원 모니터랩 기획실 상무는 “일본의 정보보호 시장은 지속적인 사이버 보안 위협의 증가, 마이넘버 등의 개인정보 이슈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해 2016년 일본법인 설립 이후 ‘재팬 IT 위크 스프링’ 행사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SECa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아이온클라우드’ 파트너십 확대와 ‘AISVA’에 대한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한 홍보를 진행, 작년부터 현지 통신사, ISP, 호스팅 사업자, ICT 업체들과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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