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기준 152개국, 9개 국어 서비스 실시

▲ 넥슨이 ‘리터너즈’ 글로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를 총 152개국에 글로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리터너즈’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영웅을 육성하고 탐험과 레이드 등 전투를 즐기는 RPG의 기본 요소를 갖추고, 영웅들의 특성 및 상성을 고려한 팀 단위 육성, 유저간 리그 및 토너먼트 등 매니지먼트 게임의 요소까지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글로벌 론칭으로 ‘리터너즈’는 북미, 유럽, 호주, 동남아 지역을 포함한 총 152개국에서 출시된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태국어 등 9개 국어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의 글로벌 원빌드(한국, 중국, 일본 제외)로 선보인다.

넥슨은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게임 재화 ‘블루스톤(1천 개)’과 ‘5성 마일리지 선택권’, ‘날개 선택권(40장)’, ‘6성 전설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다이아 강화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강화재료 던전’을 오픈하고,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탐험’ 콘텐츠 완료 시 ‘계정랭크 업(3배)’ 효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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