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서 사전 예약 판매-기능 업그레이드로 미세먼지 강력 제거

[아이티데일리] ‘카메라 눈’을 탑재해 더 강력해진 가성비 갑 로봇청소기 ‘단후이’ 신제품이 오는 9일 출시된다. 단후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단후이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며 기존보다 업그레이드한 기능으로 가심비까지 잡겠다는 전략이다. 단후이 신제품은 ▲카메라 맵핑 기능 ▲음성안내 기능 ▲-2㎜ 슬림 디자인 ▲Gyro 센서 등을 탑재해 미세먼지 사각지대 없는 실내 청소를 지향한다. 특히 ‘카메라 맵핑기능’은 청소기 본체 상단에 위치한 1개의 카메라가 집 안을 스캐닝 해 로봇청소기 혼자 체계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돼 가성비 로봇청소기 중에서도 차별점으로 평가 받는다.

▲ 사진제공=단후이

이를 통해 단후이 신제품 로봇청소기는 직접 집안의 모든 장애물을 파악한다. 문턱이나 카펫 등 1.5cm 이하의 장애물을 가뿐히 넘고, 그 이상의 장애물이나 사람은 피할 수 있다. 시즌2보다 높이가 2㎜ 낮아진 것도 특징이다. 7.4cm의 높이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침대나 소파 밑 등 좁은 공간 청소에 적합하다. 집 안 사각지대에 쌓인 미세먼지는 바닥에 내장된 Gyro센서와 사이드 브러쉬가 전담해 제거한다. 벽을 따라 다니며 곳곳에 숨은 먼지들을 흡입해 놓치지 않는다.

단후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즌2에 이어 신제품 S-100 역시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스마트한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단후이 신제품은 금일 3일부터 위메프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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