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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맵x누구’에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 업데이트음성인식 반응속도 기존대비 약 30% 향상

   
▲ SK텔레콤이 ‘T맵x누구’에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T맵x누구’에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위한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을 추가한 6.2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음성 기반 ▲전화 수·발신 ▲주행 중 경로변경 ▲위치 공유 등의 기능을 ‘T맵x누구’에 적용한 데 이어 이번 ‘문자 수·발신’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주행 중 운전자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은 스마트폰 화면 터치나 별도의 조작 없이 음성인식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아리아, 문자 보내줘”, “아리아, (받는 사람)에게 문자 보내줘”, “아리야, (내용) 문자 보내줘”라고 말하면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받는 사람이나 내용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정확성을 높였다.

문자 수신은 받은 문자 내용을 음성으로 듣는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문자 수신 시 “아리아, 문자 읽어줘”라고 말하면, ‘T맵x누구’로부터 ‘(보낸 사람)의 문자에요, (문자 내용)’, ‘(몇)개의 문자가 있어요’(복수 문자 수신 시) 등의 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수신문자를 듣는 도중 발신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으며, 여러 개의 문자를 들을 경우 ‘이전’ 혹은 ‘다음’ 등의 명령어로 특정 문자를 선택할 수 있다. 광고 문자는 ‘광고문자에요’라고만 읽는다.

이외에도, SK텔레콤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음성인식 반응속도를 기존 대비 30% 이상 개선해 더욱 빠르고 편한 음성 기반 내비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해열 SK텔레콤 카라이프사업유닛장은 “이번 ‘T맵x누구’의 문자 수·발신 기능 업데이트가 운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T맵’ 사용자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AI 기반의 각종 기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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