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RPG로 ‘데빌메이커:도쿄’ 후속작

▲ ‘데빌메이커:아레나 포 카카오’

[아이티데일리]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나다게임즈(대표 김택승)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데빌메이커:아레나 포 카카오(이하 데빌메이커:아레나)’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데빌메이커:아레나’는 일러스트와 스토리로 호평받았던 ‘데빌메이커:도쿄’를 잇는 후속작으로, 지난해 설립된 스타트업 개발사 나다게임즈가 선보이는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과 연결성을 갖춘 스토리를 중심으로, 피규어와 일러스트가 접목된 형태의 악마 캐릭터 100여 종을 수집, 육성해 캐릭터간 상성과 배치 방식에 따라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저간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토너먼트’ 및 ‘아레나’ 등 PvP 콘텐츠는 물론, 전작의 콘텐츠를 모티브로 한 ‘심연의 성전’ 및 게임 시나리오를 웹소설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넥스트플로어는 ‘데빌메이커:아레나’ 출시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최초 접속일부터 7일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최고 등급 캐릭터 ‘디아블로’ 및 ‘악마석 200개’, ‘신기석 200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픈 페스티벌 이벤트’를 통해 최초 접속일부터 7일 내에 주어진 미션을 모두 달성할 시 최고 등급 캐릭터 ‘제우스’를 선물하며, 플레이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에 따라 ‘최고 등급 캐릭터 소환권’ 및 ‘골드 2만 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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