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기술력 인정받아 상위 벤더로 선정

 
[아이티데일리] 탈레스는 더 채널 컴퍼니(The Channel Company) 산하 글로벌 IT 전문 매체인 CRN이 선정한 2018년 100대 보안 리스트에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CRN의 100대 보안 리스트는 제품 개발에 혁신성과 창의성은 물론 다채로운 채널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안 벤더들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CRN 100대 보안 리스트’는 보안 벤더들의 제품 및 서비스를 공인하는 역할 외에도 IT 보안 시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한 잠재적 채널 파트너들이 자사의 보안 제품 개선과 확장에 도움이 될 보안 벤더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메트릭 데이터 보안 플랫폼(Vometric Data Security Platform)’, ‘페이쉴드9000(payShield 9000)’, ‘엔쉴드HSMs(nShield HSMs)’ 등을 포함한 탈레스의 데이터 보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은 고객들이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밥 스켈리(Bob Skelley) 더 채널 컴퍼니 CEO는 “오늘날 대규모 및 소규모 비즈니스들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탄탄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갖추는 것”이라며, “CRN의 100대 보안 리스트는 기업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보안 기술을 가진 최상위 벤더들을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코필드(Mike Coffield) 탈레스 이시큐리티(Thales eSecurity) 아메리카 채널 전략 VP는 “이미 탈레스 채널 프로그램을 이루고 있는 500개가 넘는 파트너사들이 탈레스의 암호화 및 키 관리 기술의 성공을 입증한다”며, “탈레스 보안 솔루션은 점점 더 데이터 중심 보안 전략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하고 중앙 집중화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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